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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저자 EVA의 패턴 워크샾 (mini-KPLoP) 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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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저자 EVA의 패턴 워크샾 (mini-KPLoP) 후기....^^

소년포비 2010. 7. 5. 11:47

패턴과의 인연

 

음.....난 지금도 패턴이란 녀석을 사용한데 그러나 그 패턴이란 녀석이 내 머리속에 가상으로 존재하며

현실에서는 좀 다른 형태로 쓰게된다. 그런데 요번 패터너 워크샾에서 새로운 아니 정상적인 녀석의 질리를

알게 해주는 아주 유익한 세미나 였다고 생각한다.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라면 다소 어렵다고 생각 할수 있다.

나 역시도 내가 알고 있던 녀석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했던 1명으로써 색다른 경험과 새로운 세계에

들어온듯한 느낌을 받았으니 말이다. ^^

 

첫번재 세션 => 지각했다.

 

지각해서 부랴부랴 들어가니 4개의 조로 편성되어 자기 소개가 진행되고 있었다. 아.........난 한번에 사람

이름을 잘 기억못해서 살짝 난감한 상황에서 열심히 듣고 있었다. 그러나 역시나 내가 소개할 차례가 되었지만

이름은 다 기억하지 못했다. 그래도 열심히 기억하려고 이름은 기억을 못했지만 자기소개를 할때 어필하기

위한 상황설명은 열심히 기억해서 얘기를 했다 그나마 다행이었다.

 

두번째 세션 => 책으로 보는 생각

 

자기소개가 끝나고 책을 읽으며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음....제가 나름 제목을 정했을때는 책으로

보는 생각이라고 정하고 싶다. 왜냐 책을 읽으면서 서로의 생각과 그리고 책에서 주는 교훈을 생각하게 해주는

시간이었기 때문이다.

첫번째 주자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제가 첫번재로 책을 읽께 되었지요 아직 어색했지만 나름 열심히 재미있게

읽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시죠 ㅋㅋ 그리고 2권의 책을 더 읽게 되었고 3개의 책이 주는 교훈들이 각기

달랐다. 내가 읽은책은 바로 개구리와 악어가 나오는 책......그냥 봐도 개구리와 악어는 친구가 될수 없다.

그러나 이책에서는 서로의 존재가 무엇인지 모르고 아주 절친한 사이가 되는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다. 우리도

마찬가지고 서루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 상태에서는 친해지기가 쉽지만 그거 누군가라는걸 알게 되면

친해질수 없는 사이가 있다. 그러나 누구나 아주 친한 사이가 될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기에 아주 신선한

책이었다.

 

 

세번째 세션 => 패턴포커 & 패턴포커로 스토리 구성

 

음....처음해보는 아주 신기한 놀이였다. 패턴책 속에서 나오는 이름들을 가지고 우리가 포커패턴을 가지고

있는분들에게 설명을 해주고 맞추게 하는 그런 패턴의 게임이었다. 아....이걸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패턴이

참 쉬우면서도 알송달송한 녀석이란걸 알게 되었고 신선한 충격이었다. 이런것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경험을 할수가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도 참여하게 되었지만 맞추는데 있어서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처음 하시는분들에게는 책과 함께 힌트를 들으면서 풀어나가면 아주 좋은 경험이 될수

있을꺼라 생각된다.

그리고 패턴포커를 끝내고 2명의 1조가 되어 패턴포커를 3장식 받아서 1장을 버리고 2장으로 그 패턴포커에

맞는 상황 설명을 하는 게임이 진행되었다. 패턴포커를 가지고 어떻게 설명할까 아주 애매한 가운데

우리팀에게는 아답터, 프록시가 들어왔다. 우리팀원과 열심히 생각하고 또 생각했지만 아답터와 프록시는

비슷한 녀석이라 생각하고 있던 나로써는 조금 애매했다.

그리서 내가 생각한것은 스타를 생각했다 그중에서도 프로토스 프록시란 녀석은 프로토스의 다크라고

설명했다. 실제로는 진짜 처럼 보이지만 정작 그녀석을 분해보면 가상의 객체이기에 실제 객체라고 볼수 없는

가상의 객체인 샘이다.

그리고 아답터는 질럿이라고 설명했다. 왜냐 하면 아답터는 다는것과 마찬가지로 클라이언드사 서버에 붙을때

필요한 것을 알아서 처리해주고 서버에 쉽게 붙을수 있도록 해주는 객체이기 때문이다. 내가 생각한 것들이

틀릴수도 있지만 우리 팀원분이 좀더 자세한 설명을 보태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내가 너무 내 생각대로 말한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

그리고 난 이패턴포커를 보면서 내가 하고있는 모바일 스터디에서도 이걸 접목하여

어떤게 진행하면 좋을지 계속 생각하고 있다. 하하하....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리고 EVA팀의 구성원들이 저희 자리에 오셔서 처음해보는 패턴포커에 대해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네번째 세션 = > 패턴 저자가 들려주는 새로운 패턴이야기

 

손영수님이 들려주시는 패턴이야기를 간단한 PPT와 함께 어떻게 진행되고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셨다. 처음 듣는 이야기이다 보니 많은 부분이 이해가 되진 않핬지만 그래도 내가 알고 있던것도

그리고 내가 알지 못했던 것들을 알수 있는 아주 좋은 패턴이야기를 들려주셨고 그안에서 패턴라이딩이란걸

어떻게 사용하고 어떻게 진행해 나가는 지에서도 설명이 있었다. 음...조금더 심도있게 다루어 주셨다면 우리가

이세션 다음에 진행하게될 패턴라이딩에 대해서 좀더 빨리 알수 있었을 텐데 음......초보자 분들이 듣기에는

다소 패턴라이딩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자세하게 알수 없었음이 조금 아쉬움이 있었다. 나도 아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지 않았기에 다른분들이 그렇지 않나 하는 짧은 생각이 들었다. ^^

 

 

패턴 저자가 들려주는 새로운 패턴이야기 소개 목차

 

1. 패턴 라이팅의 이해

2. Problem, Context, Solution에 대한 설명

3. 패턴 템플릿 각 항목의 설명

4. 포스트잇의 기능 설명 및 간단한 시연

     

     

    다섯번째 세션 => 패턴라이딩

     

    나는 우리 조원분들과 함께 패턴라이딩을 하기 위해서 네임을 정하기 위해 많은 고심을 했다. 그리고 그에 대한

    결론이 나왔다. 우리의 네임은 바로 효율적인 온라인 검색방법 다소 넓은 표현임에도 우리는 아주 많은 생각과

    내용들을 쏟아내면서 진행이 되고 있었다. 음......주제는 참 아주 맘에 들었지만 여기서 우리 조원분들과 함께

    실수 한것들이 있다 우리가 정한 네임이 고정으로 있었어야 했지만 우리는 그렇치 못했다. 그래서 인지

    우리조원분들과 진행하면서 다소 어려움이 많았다. 좋은 주제를 정했지만 그걸 끝까지 멋지게 완수 할수

    없어서 다소 아쉬웠지만 그래도 처음듣는 분들과 함께 이정도의 진행이 된걸로도 난 아주 만족한다. 그리고

    멋지게 성공했다고 생각된다. 다음에 또 이런걸 우리 조원분들과 한다면 그때는 아주 멋지게 성공할수

    있을꺼라 확신한다. 그리고 나에게 있어서도 아주 좋은 활용도의 가치가 있는 것이었다. 내 생각과 다른분들의

    생각이 합처저서 하나의 프로그램이 그리고 패턴이 완성되는 순간이었기에 나에게 또다른 전율이 퍼지는

    순간이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여섯번째 세션 => 패턴라이딩의 조별 발표

     

    다른 조의 발표를 들으면서 어느덧 마무리할 시간이 다가왔다. 다른조에서 한것들도 참 재미있고 신선한

    동기 부여와 함께 아 저런 것들도 있구나 하는 깨달음을 주었다. 역시 새로운 무언가를 받아들있대 나는 비로써

    개발자의 행복함이 2배가 된다는 사실을 느끼며 좀더 노력하는 내가 되야겠다는 생각도 함께 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런 것들을 좀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 즐길수 있다면 이보다 더 행복한것이 있을가 하는 생각을

    하며 이번 워크샾을 마무리 짓게 되었다. 다음에 좀더 디테일하고 멋진 진행과 함께 작품을 완성해 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패턴 너란 녀석은?

    알고 있을듯 하면서 내가 모르는 미지의 생각을 깨어나게 하는 녀석이군...........^^

     

     

     

    여기까지 패턴 저자 EVC의 패턴 워크샾 후기 였습니다. ^^

     

    즐거운 하루 되세요